공지사항
보상 테이블과 관련된 에피소드
보상 테이블과 관련하여 코코아 플래닛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에요. 개발 PM님과 면담 중에 전달 받았던 내용 3개 중 하나가남훈님은 [장르가 다른데 자신만의 테이블을 고집하려고 한다] 였어요. 잉? 보상 테이블이 (보상품 중에 확률 값에 따라 보상품을 결정하여 분배시켜 주는 역할) 무슨 장르를 탄다고... 주니어도 아니고 시니어가 이런 얘길 하다니... 이에 개발 PM님이 아트 출신이라 이렇게 설명을 드렸죠. (정확한 워딩은 아님) 원화가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캐릭터를 그리는데...캐릭터가 판타지 장르던, 무협 장르던, SF 장르던... 그게 무슨 관계냐고...일러스트레이터는 그냥 그림을 그리기 위한 도구일 뿐인데... 무릇 시니어란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시스템을 보더라도 자신이 사용하던 시스템과 비교 분석하여해..
고사성어
손자 병법 > 초한지 > 삼국지에 이르는 역사소설을 좋아하고천룡팔부, 영웅문, 초류향전기 같은 무협 소설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사성어를 자주 접하게 되었고 가장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2개 있었는데 결초보은(結草報恩)과 고진감래(苦盡甘來)였다. 그리고 가장 좋아라는 문장으로는공자가 말씀하신 知之者不如好之者, 好之者不如樂之者 (지지자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낙지자) 으로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였다. 그래서 좌우명으로 No work, Just Play를 삼고 있고... 헌데 다른 문장 하나가 오래 가슴에 남아 있을듯 하다. --------------------------------------------------------- 역사 소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삼국..
코코아 플래닛 (Cocoa Planet)에서 함께 하는 동안 느낌이 쎄했던 순간들
해당 부분은 카테고리 이름 처럼 정말 쓰잘때기 없는 저의 [주절 주절]임으로 패스하시는걸 추천 드려요.길기도 하구요 ㅎㅎ 코코아 플래닛에서 함께 하는 동안 쎄했던 순간들을 복귀하려고 보니 다 이번달에 이루어진 일이네요.그리고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임을 말씀드려요 ㅎㅎ 저의 주절주절이니... 1. 공동 대표 중 한 명이 대화 중 남겨진 카톡 메시지를 며칠간 읽지 않음 12월 3일 보상 시스템에 대한 기획서를 업데이트 했을때 새롭게 합류한 시니어 A 분과 이견이 발생제가 사용하는 보상 시스템에는 리워드 프리뷰 아이템이라는 것이 있음획득 가능한 보상이 많을 경우 해당 부분을 줄여서 표현하는 방법임 예를 들어 알파벳 문자 수집 이벤트를 한다고 하면 A에서 Z가지 26개의 알파벳이 획득 가능 보상에 나타나게 됨이를..

코코아 플래닛 (Cocoa Planet)_시스템 리스트 및 담당자 정리
해당 프로젝트에 존재하는 시스템들은 무엇인지 정리하며 각각의 시스템들에 대한 담당자, 기획 완료 여부,기획 문서의 경로, 관련된 데이터 테이블 명, 코멘트 등을 명시할 수 있는 엑셀 문서에요. 여러분들도 프로젝트를 진행하실때 처음부터 정리를 해 놓고 팀원들과 공유하면서 가면 편리하실 거에요. 제가 이문서를...다음날 무통보 강퇴될 줄도 모르고...4시 강남 약속이라 아침부터 열심히 작성을 했다니까요.시작은 16일에 했는데... 기분상 계속 미루다가... 그래도 할건 하자고 해서...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요? ㅎㅎ 초반에 명시된 담당자와 비고는 예제로 (물론 실제 상황이지만) 적어둔 거에요. 열심히 하시는 시니어분이 계셨는데 늦게 합류하셨고 몇몇 곳에서 제가 담당했던 부분들과 충돌나는 부분이 있어대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