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
공지사항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2001.05.072002.04.25 3번째 회사였던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상용화 중이던 미르의 전설1의 기획팀장으로 입사를 했었는데... 월요일 출근하고 금요일이던가... 박관호 사장님이 부르셔서 말씀하시길... 미르1을 무료화 하기로 했다고... 그래서 한동안 삼국지 관련 기획서를 작성했었는데... 당시 디아블로2 확장팩 처럼 확장팩 개념이 유행인지라 미르의 전설2 확장팩을 만들려고 하는데 미르2 기획팀장이 도와달라고 해서 다시 미르의 전설2 확장팩인 ei (지금의 미르의 전설3)를 맡아 진행하게 되었다는... 후에 미르2 기획팀장이 퇴사하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불행의 시작이... 뭐 의욕도 앞서 있었고, 어리기로 했었고... 굴러들어온 돌이 박..
판타지포유
두번째 회사였던 이야기에서 참여한 2D MMORPG 판타지 포유 당시 다섯 분이 만들고 계셨고 기획자가 없어 6번째 멤버로 들어갔던 게임 상용화 서비스 중에 투입되어 이것저것 바꿔보며 가장 많이 배웠던 프로젝트 방어적인 밸런싱을 하는 것도 아마 상용화 상태에서 밸런싱을 했기 때문에 그런 영향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듯, 뭐 공격적으로 했다가 한방에 훅 가는 것 보다, 확률적으로... 패치를 통해 게임을 어렵게 만드는것 보다. 쉽게 만드는게 그나마 욕을 덜 먹으니까.. 대학교 4학년때 서울에 첫 상경하여 친구들과 함께 살았던 시간까지... 추억 돋네...
이야기
이야기 2000.12.152001.04.30 서울로 상경하여 처음 들어간 회사. 당시 상용화 서비스 중이었던 MMORPG 판타지포유를 지금으로 말하면 라이브 서비스한... 개발팀 총인원이 6명. 기획은 혼자... 헌데... 기획자라기 보다는... 기존 5분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작업자?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할까... 결국 이 부분이 문제가 되어 도망치듯 퇴사를 하게 된... 지금 생각해보면 첫 회사와 두 번째 회사에서 좀더 좋은 사수분을 만났더라면... 회사 생활에 좀더 잘 적응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격적으로도... 잘 성장했을텐데...
드림미디어
드림미디어 2000년 9월 ?일2000년 11월 30일 대학 4학년때 입사한 나의 첫 게임회사. 당시 서울에 위치한 회사에도 합격을 했는데 고향인 부산이라 들어간 회사.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서 입사 날짜가 정확하지는 않은 거의 9월의 마지막에 가까운 날짜였던것 같음. 10시 출근의 10시 퇴근이었던 회사. 당시 10시 40분에 부산대 앞 지하철을 타야만 영도로 들어가는 막차 버스를 탈 수 있었기에 10시 20분에 퇴근 했는데... 칼퇴근 한다고 욕먹었던 회사... 그래서 11월에는 회사 동생들과 부산대 앞에서 자취를 했다는... 헌데 월급이 밀려서 퇴사한 회사. 당시 배틀 마린이라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담당했었고 우가부가라는 캐쥬얼 게임과 전략 삼국지라는 게임의 기획을 맡아 진행을 했음.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