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6. 1. 5. 21:54
마이 스토리/몸 담았던 회사들
아기크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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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 소프트
2012년 8월 13일
2013년 4월 30일
지인 분들이 갓워즈로 창업을 해서 만든 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에서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마음 편하려고 들어갔으나... (밥 먹으로 갔다가 입사를 ㅎㅎ)
막장을 경험한...
물론 지인분들이 아닌 다른 분 때문에
기획과 그래픽은 내가 맡고 프로그램은 회사에서 (웹 기반이라...) 라는 개념으로 스튜디오를 만들었던...
(프로그램 팀장이 이사님 거기다 대주주... 그래서 잼났던...)
처음으로 웹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해 보았고 (바하무트류의 ccg 장르)
사기치는 프로그래머도 경험을 해 보았고... (웹 이라... 껍데기만 그렇게 만들수도 있구나 하는...)
그래도 30 여분의 넘는 외주 작가님을 모셨었고 좋은 이미지들로 가득하여
넥슨과 계약금과 MG를 받고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그리고 한달만에 팀 전체가 (대주주이신 팀장님만 빼고) 쫓겨나야 했던... 흑역사...
속된 말로 암 걸릴것 같았던...
(그래도 어떤 면에서는 바른손 보다 나은듯... 여긴 순식간에 훅 지나갔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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