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5. 12. 1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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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미디어


2000년 9월 ?일

2000년 11월 30일


대학 4학년때 입사한 나의 첫 게임회사.


당시 서울에 위치한 회사에도 합격을 했는데 고향인 부산이라 들어간 회사.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서 입사 날짜가 정확하지는 않은 거의 9월의 마지막에 가까운 날짜였던것 같음.


10시 출근의 10시 퇴근이었던 회사.


당시 10시 40분에 부산대 앞 지하철을 타야만 영도로 들어가는 막차 버스를 탈 수 있었기에 


10시 20분에 퇴근 했는데... 칼퇴근 한다고 욕먹었던 회사...


그래서 11월에는 회사 동생들과 부산대 앞에서 자취를 했다는...


헌데 월급이 밀려서 퇴사한 회사.


당시 배틀 마린이라는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담당했었고


우가부가라는 캐쥬얼 게임과 전략 삼국지라는 게임의 기획을 맡아 진행을 했음.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당시 투자회사였던 이소프넷의 드래곤라자팀 실장님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


그러고보니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거나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월화수목금금금이었던 ㅎㅎ


당시 실장님은 지금 모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계시고 페친으로 등록되어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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