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17. 4. 22. 00:51
마이 스토리/몸 담았던 회사들
아기크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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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모 게임즈
2016년 4월 11일 입사
2017년 4월 17일 퇴사 조직 개편에 따른 권고 사직.
현 상태에 대해 부정적인 얘기들도 많이 들었지만 [내가 바꾸면 되지] 라는 근자감에 입사 했던 곳. 이 빌어먹을 근자감은 어디서 오는건지... 쩝...
그리고 [강철 멘탈]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원래 멘탈 강한 편이 아닌데...)
정신 없이 바쁘게 지냈던 6개월과 (성장 밸런스, 경제 밸런스, 보상, 아이템 관련 시스템 및 UI, 일퀘와 업적 등등 혼자 담당했던...)
밤에 날라온 메일 한통에 담당이 바뀌어 잡부 소리 들으며 일 없이 멍 때렸던 6개월은... 극과 극의 체험이었다.
(내가 맡았던 일들은 3명이서 나눠 작업하다 나중에는 4명이 투입된... 전투 밸런스 담당자가 성장 밸런스를 가져갔으니 실질적으로는 3.5명이라고 해야 하나...)
그리고 마지막만 좀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래도 몇몇 분들과의 좋은 인연을 만든건에 위안을 삼고 기억속데 묻어 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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